[신성모독] 이다! └ 액션/슈팅





와장창!!

네, 게임제목이 신성모독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만 번역된 이름이고, 실 원제는 Blasphemous. 이 그로테스크하고 학구적인 이름을 가진 게임은 2D 액션 플랫포머입니다. 다만 "논 라이너"라고 하길래 결국 또 메트로베니아 스타일인 듯; 어떤 분은 이 게임이 소울류 느낌이 난다고 하실 수 있겠지만, 그 탐험 구조 방식을 2D 사이드스크롤 플랫포머로 옮긴다면 암만 해도 메트로베니아 스타일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따라서 록맨처럼 셀렉트 스테이지 기능이 있는 게 아니라면 100퍼 메트로베니아 스타일이 될 것임 (...)

솔직히 그건 아니었음 했는데 말이죠. [타이탄 소울]처럼 라이너로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래픽 톤 갖췄겠다, Amiga로 나온 아케이드 게임 느낌으로 제작되었으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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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나올 지는 모르겠습니다. 일단 메트로베니아는 이제 지겹긴 한데, 이런 잿빛 톤은 유니크하니까 가치는 있다고 생각해요. 그나저나, 어째, 메트로베니아가 아이디어보다 그래픽 소재주의에 결착된 느낌이 드는 군요.

덧글

  • Vincent 2018/11/10 00:24 #

    오 로그온티어님도 블라스페무스 소식을 들으셨군요! 공개된 트레일러에서는 액션과 등장하는 적들의 종류와 패턴이 단조로워서 저는 아쉽다는 인상을 많이 받았습니다. 최근에 해본 게임이라고는 하나, 솔트 앤 생츄어리와 비슷한 장르라서 눈이 가는 경향이 있기도 하네요.

    솔트 앤 생츄어리를 해보셨을지는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 위 블라스페무스와 느낌이 같고, 여기에 소울라이크가 섞인 게임입니다.
    1회차를 진행하는 내내 답답한 느낌이 다소 들었습니다. 솔트 앤 생츄어리 맵 특성상 그런 면도 있지만요 적들의 디자인에서 문제가 많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필드를 비롯한 대단히 많은 보스들이 등장하지만, 그 보스들의 패턴이 대단히 단조롭다는 것이 말이에요. 대부분의 적들과 보스들은 손에 쥐고있는 무기를 빵야빵야 캉캉 하고 휘두루기만 하거든요. 개성적이고 새로운 느낌이 없다는 부분이 자잘하지만 플레이 타임 내내 누적되면서 크게 다가오더라고요. 무기의 종류는 다양하지만 일부 압도적인 전력차이를 벌이는 무기들 때문에 묻히거나 상호간 판이한 차이가 없다는 점, 적들에 대한 공략법이 파훼법이 전부 동일하다는 것도 곁들여지네요 흠.

    사설이 길어졌습니다만 제 생각은 블라스페무스가 기대되는데 조금 제가 생각되는 편으로 나아가질 않는 것을 바라는 것 뿐입니다.
  • Vincent 2018/11/10 00:26 #

    여담이지만 솔트 앤 생츄어리 후에 잠깐 플레이한 데스- 갬빗--은 똥겜이었습니다. 냄새가 저암ㄹ 한 번 찍어맛보니까 알았어요.
  • 로그온티어 2018/11/10 01:29 #

    소울 앤 생츄어리는 해보지 않았습니다. 구미는 당기네요. 생각해보니, 요즘 개인적인 일 하느라, 남는 시간에 블로깅 하느라 게임을 제대로 못 해봤던 것 같아요; 나중에 시간날 때 잡아보겠습니다.

    그나저나 언급하신 그... 데스 갬빗? 은
    똥겜이라니까 더 구미가 당기네요 (?)

    횡스크롤 액션을 상당히 좋아하시는 군요. 예전에 곡괭이 추천해주신것도 그렇고, 일가견이 있어 보이십니다.
  • Vincent 2018/11/10 14:12 #

    소싯적에 처음 접했던 게임이 횡스크롤 플랫포머 액션이라서 지금에 이르기 까지 지대하게 영향을 미친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애착이 있을 뿐 로그온티어님처럼 전문가는 아니에욧;;

    솔트 앤 생츄어리를 한 번 해보신다고 하시니 솔직히 기쁨니다! 다크 소울의 시스템에서 많은 것을 빌려 왔으니 로그온티어님이라면 쉽게 적응 하실 수 있을거예요.
    몇 가지 불필요한 조언을 드리자면,(안 읽으시는 편이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선택 가능한 직업들간의 판이한 차이는 없으니 무엇을 선택하셔도 플레이에 큰 지장은 없습니다. 다만 프롤로그의 보스인 ‘심연의 괴수’를 처치하면(거지가 프롤로그 보스 잡기에는 가장 편리합니다) 진행이 훨씬 수월해집니다 - 최상위 변성&강화 재료를 드랍하거든요. 장비 셋팅도 마음이 끌리시는 대로 결정하시되 혹시 고민되신다면 대검 - 대가위 카테고리의 무기를 추천드립니다. 방어구는 실험해 본 결과 투자 비용에 비해 결과물이 구립니다. 알몸으로 싸우시는게 되려 편할 때도 있어요.
    다크 소울에서는 계약을 맺듯이 솔트 앤 생츄어리에서는 교리가 있는데요, 계약과는 다르게 솔트 앤 생츄어리에서 교리는 플레이를 넘어서 엔딩까지 영향을 미칠 만큼 플레이내에 큰 지분을 차지합니다. 만약 본래의 교리를 배교하고 다른 신앙에 맹세하게 된다면 꽤 골치 썩을 수도 있습니다.(폐쇠적이거나 반목 상태인 신앙도 일부 있기 때문이지요) 물론 캔들릿에게로 가서 소금주고 면죄부 받으시면 깔끔하게 해결됩니다(...)

    데스-----겜빗은 똥겜이니 안 하시는 편이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만 '다크 소울' 우상신을 믿는 광신도들이 만들어낸 불편한 조작감의 산물을 음미하시며 쾌감을 느끼시는 성벽이 있으신 것 같으니(?) 한 번 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는 거짓말이니 행여 하신다면 데스 갬빗 말고 Unworthy 이거 해보세요. 굉장히 짜임새 있게 잘 만들어진 메트로바니아 소울라이크임니다.
  • Vincent 2018/11/10 14:18 #

    사실 그렇게 까지 똥은 아닌데 사소한 부분에서 배려하지 못한 부분이 많아서 그래요. 정말 많아요.
  • 로그온티어 2018/11/10 18:49 #

    앗아아... 이렇게 많은 정보라니; 일단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저는 전문가가 아닙니다; 그냥 제 꼴리는 대로 말하는 동네 리뷰어죠, 이상한 걸 많이 알고 있을 뿐.

    아무튼 정보는 고맙습니다. 이런 게임이 사실 알아가기 보다 정보교류를 하면서 하는 게 또 맛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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