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생각에는 거부감이 들지만 └ 일상의발견

누군가는 살아오고 깨달은 것들이 있지만, 그들이 깨달음을 통해 누군가보다는 더 나을 지언정, 아직 세상의 모든 것을 깨우치진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사정을 모두 보듬기엔 수명이 너무 짧으니까요. 그냥 자기 이야기를 할 수 밖에 없는 거죠.

그래도 다양한 방향으로 살아온 사람들이 많잖아요. 그 결과, 다양한 자신의 의견을 갖게 된 사람도 많구요. 그래서, 어떤 의견에 찬성하고 반론을 가지는 사람들이 등장하는 겁니다. 다양한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있고, 그들이 서로 대립하니까 사회가 한쪽으로 기울지 않고 안정이 온다(?)고... 저는 생각해요. 다양한 유전자가 결합하여 더 좋은 면역체계와 지능의 사람이 등장하듯이 (아이들이 세대를 거쳐 태어날 수록 더 지능적으로 변한다고 들었습니다.) 이런 마음과 생각들이 토론끝에 결합하고 대립하면서 보다 나은 생각들이 터져나오는 게 아닐까. 라고 저는 생각해요.

그래서 어떤 생각에는 거부감이 드는 것이, 당연한 현상이라고 생각하고요. 다만 그게 불쾌하다고 무작정 고개를 돌리기 보다, 그걸 지긋이 바라보며 무엇이 잘못되었는 지를 따지는 겁니다... 남의 생각을 리다이렉트 시키려는 게 아니라, 가끔 좋은 생각이'었'지만 사심이 뒤룩뒤룩 붙어서 이상하고 과격한 말이 되는 경향도 있거든요. 그래서 위에 쓴 '지긋이 바라보기'는 그 부분을 지켜보며, 불필요한 부분은 적출하는 과정이라고 해야겠죠. 뭐, 어떤 것은 지나치게 부정적이라 생각 자체를 드러내야 하는 경우도 있지만;;;;















남의 블로그에 덧글달려다 너무 심각하게 길어지고 설교조가 되어가니 따로 떼어 쓰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