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록맨에그제 40화 - 넷체스 배틀! └ 액션



어쩌다보니 이것도 7년 째 포스팅 중.
7년 째인데 아직도 1기도 다 못 썼음.
방학숙제이신가.

그나저나 주의하세요, 이번 건 스압이 깁니다.
워낙 오랜만인 것 뿐 아니라 명짤이 많아서요.
예전엔 그러거나 말거나 스킵하고 스토리 설명할 수 있는 짤만 챙겼는데

록맨에그제에 대한 영상자료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명짤 들은 남기려 했는데, 이번엔 명짤이 많아서요.
아무튼 계속 하겠습니다. 저는 경고 했어요.

여기까지 읽었다면 이미 들어온 순간이기 떄문에 늦은 지적이지만




넷 체스 배틀의 현장


누군가가 씨익 웃습니다. 보아하니 쟤가 이기겠군요.
그나저나 나폴레옹이 저런 말 했던가


앗, 상대가 인공지능이었습니다. 딥블루인가 뭐시긴가. 90년대 컴퓨터 체스배틀에서 따온 것 같은데, 뭐 알 게 뭡니까. 어쨌거나 인공지능은 집니다. 그리고, 패배를 인정하지 못하고 터져버립니다.


인공지능의 상대는 바로 이 녀석. 이름은 토라. 호랑이란 뜻이죠.


넷 체스 배틀에서 이기고 나니 수상한 네비가 킹 네비 뒤에서 흐릿한 형상으로 말을 걸어옵니다.
쉐도우맨인 건 초등학생도 다 알겠죠.
쉐도우맨은 히카리 넷토가 게임의 강자이니 그놈과 싸우라고 종용합니다.










다른 한편... 비프는 부업으로 다코야끼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비프의 다코야끼를 사먹는 아이들.




어, 근데 넷토 것이 없습니다.




이 녀석이 그새 훔쳐먹었기 때문이죠.




울상.




토라는 백종원 마냥 다코야키 맛을 지적합니다.
니까짓게 뭘 알아라며 평범한 영세식당사업자처럼 화내는 비프.
이런것까지 미래를 예견한 록맨에그제




너 나랑 싸우자




그때 수상한 3인방이 등장합니다. 월드3는 아니고 그냥 잡놈들이,
토라가 넷체스 챔피언임을 알고서 달려든 겁니다.
토라는 셋 다 동시에 발라주겠다며




다짜고짜 다코야키 매상에 USB를 꽂음




갑자기 매대가 넷배틀용으로 변신합니다.




아이들 : 비프 아저씨 매상에 저런 것도 있었어요?
비프 : 저런 게 있었구나. 살 땐 몰랐는데.

전자제품 살 땐 사용설명서를 꼭 살펴보세요.



전투 개시




펑.




방해꾼들은 다 사라졌으니 너랑 나랑 붙자.
캐삭빵으로.
토라의 제의에 동요하는 넷토.




그리고 이 현장에 갑자기 인파가 몰려듭니다. 촬영진도 모이고요. 토라가 챔피언이라 쟤가 N1 그랑프리 준우승자 (넷토) 와 싸운다는 소식에 몰려든 것. 개미투자자 만큼이나 소식동향에 밝군요




물 들어올 때 노젓자! 달려드는 비프 장군.




본의 아니게 달려든 비프에 의해 넷토가 밀쳐집니다.




어이쿠 손이 미끄러졌네




안돼, 캐삭빵 전투에 들어가버렸습니다.
믿는 노점상에게 발등찍힌 호구마냥.




너무 순식간에 튀어나온 지라 굴러버린 록맨. 너는 취급주의 모르냐! 네비도 생명이야!
그나저나, 게임 자체가 캐삭빵이라 무척이나 걱정하는 넷토.




괜찮아, 나는 이기니까.
난 죽지않아 끝나면 너가 나에게 죽겠지.




전투 시작전에 도발하는 토라.
넷토가 말려듭니다.



말려들지마 병신아 불안하게.
차분히 넷토에게 심리전에 대해 가르쳐주며
도발에 흔들리지 말라고 말해주는 록맨.




심호흡하고 평정을 되찾는 넷토




토라 : 자, 이제 한 수 둬야지.
넷토 : 뭔 한 수?
토라 : 넷체스잖아
넷토 : 넷체스가 뭐야?

알고보니 넷토는 넷체스는 모르고 넷배틀인 줄 알고 전투에 참여한 것.





그 한심함을 두고 못본 메이루가 결국 참전합니다.
알고보니 메이루는 지역 넷체스 준우승자.
퀸의 위치에 롤이 재위치되면서 전투는 재개됩니다.




아 근데 이거 캐삭빵전이었지
지면 롤도 얄짤없이 캐삭




그러거나 말거나 킹과 퀸끼리 히히덕




전투가 재개되나, 토라는 전략적으로 롤과 록맨을 압박합니다.
알고보니 토라의 아버지는 장기 챔피언이었고, 토라는 그의 아들이자 제자로서 장기/체스 마스터가 된 아이라 실력이 출중했기 때문. 괜히 챔피언이 된 게 아닙니다.




이걸 토오루가 말함.
얘는 희한하게 공기일 것 같으면서 비중 하나씩은 챙겨가더라.




위기




회피했다!




으악!
가뿐히 걷어차는 킹 (...)



아이고 이 병신아! 탄식하는 롤.
틀려먹은 블로그 주인의 틀러먹은 자막오독

그나저나 말이 체스지만 체스같아보이는 거지 결국 넷배틀이네.







이렇게 수세에 몰리는가 싶지만...









각성



사방을 메워 이동경로를 차단하고...




쿵! 해치웠나?!




갑자기 새어나오는 빛?!
록맨의 버스터였습니다.
알고보니 깔리기 전에 미니붐으로 땅을 파서 은폐하고 있었음.




실로 오랜만에 니가 내 신경을 긁는구나
블로그 시간대에 따르면 실로 5년만



사적 감정은 없다
순간을 노리고 쏘려고 하지만...



어?



버스터 유효사거리에 롤이 있습니다.
머뭇거리는 록맨.



틈을 타서 공격!



은 페이크.
넷토와 록맨의 한 수로 인해 이미 킹이 조진 게임이었지만, 록맨이 친구가 다치는 걸 바라지 않아 자진해서 턴을 스킵한 셈이니 토라와 킹맨이 경기를 중단한 겁니다. 이렇게 이 승부는 무승부로 하기로 하나 했더니...



보다못한 쉐도우 맨 등장



네가 이 그지뺑뺑이같은 상황을 만든 놈이구나 (광기어린 웃음을 지으며 언어 최대한 순화중)
죽어라 물대포발싸
아니 대체 표정은 왜 저렇게 웃는거야



후장을 엄습하는 공포의 비데에 말려들든 거미는 장렬히 사망
쉐도우맨은 또 도망칩니다



하여간 어설픈 것들이 저런 잡짓거릴 잘한다니까
결국 이렇게 상황종료



화해 하나 싶더니.



또 싸움.
어쨌거나 이렇게 또 종료.










PS.
앞으로 이미지 크기 더 줄여야 겠다.

PS2.
워낙 록맨에그제가 히트컨텐츠라서 올렸습니다.
철이 엄처 지난 애니인데 본 블로그에서 가장 히트치는 컨텐츠가 되는 이유가 이해가 안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