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도우 워리어 2013 - Chapter 3 └ 액션/슈팅





챕터3
심리적 해방










시작은 여기서








공포게임 아님
아템 찾고나서 back to the track








적들 등장.
안타깝지만, 너흰 모두 한 발감이야







퍼버벙
그리고 난 거짓말은 안해







아아 끝없는 전투
아아 끝없는 외로움
영웅은 공부따윈 안한다네






끝내 또 대숲 입성

호지 : 묘지에 다왔어?
로 왕 : 거의. 근데 집에 들러야 해. 가지러 갈 게 있어.
호지 : 한 시가 급하다고, 멍청아! 근데 집들이나 하자고?
로 왕 : 어... 그래.






수로에서 또 싸우고








집으로 향하는 터널 도착

로 왕 : 이게 비밀통로야... 집이 근처에 있어.
호지 : 길 잃었단 말만 하지마.









로 왕 : 대체 무슨 일이 생긴 거지?




























활활

호지 : 저게 니 집이냐?
로 왕 : 어. 이젠 얼마 안 남았지만.








로 왕 : 그 얼마만큼 저새끼들을 조져주겠어






(싸움이 끝나고)



로 왕 : 내 집... 다탔네...
호지 : 모든 영웅은 이 단계를 거친다던데. 카타르시스...인가. 영적 해방이라던데.
호지 : 이제 그만 가면 안돼?
로 왕 : 슈츠는 무사했음 좋겠다
호지 : 어... (그게 뭐가 중요한데?) 그래. 그랬음 좋겠네.






그래서, 이 둘은 로왕의 비밀동굴에 가게 되는데...



호지 : 수 천명의 킬러 중에 내가 만난 게 이런 너드라니. 헨타이는 어딨냐?
로 왕 : (만화책을 보며) 이게 내 헨타이야.
고자 확정






드디어 은신처에 왔다.










로 왕 : 때가 왔군.
호지 : 뭔 짓하는 겨?
로 왕 : 쿵푸 영화 안 봤냐?
호지 : 뭐? (헛웃음)
로 왕 : 택시 드라이버?
호지 : 그보다 서두를 게 있어, 기억은 하냐?
로 왕 : 진정한 영웅은 머리를 깎지
호지 : 트래비스가 영웅이냐? (택시 드라이버 주인공)
로 왕 : 가깝잖아.
호지 : 정신차려, GI제인. 누가 니더러 영웅이래?
로 왕 : 니가 이랬잖아. "모든 영웅은 ..." ....
호지 : 알아. 근데 네오나치들도 머리 깎잖아. 이건 탈모땜에 깎는 거 같고.
로 왕 : 어쩌라고? (바리깡 집어던지며) 난 내 뜻대로 살거야.








로 왕 : 안녕? 잘 있었어...
호지 : 난 인간들이 장난감에 목매는 거 이해 안 가더라
로 왕 : 이거 1주 내내 (공들여) 제작된 총이야. (24/7 : 1주동안)

호지 : 니가 수집가치를 알아? 이 검이야 말로 내가 추방당할 때부터 이름났었는데.
로 왕 : 너 추방됬어? 어째서?

호지 : 그게 문제야! 기억 안 나거든. 여기 갇혀서는. 200년 동안 유령상태로 해매어 살았지. 심지어 이유도 몰라. 재밌지 않아?
로 왕 : 그런 것치곤 밝아보이는데.
호지 : 어쩌라고? 난 내 뜻대로 살거야.
로 왕 : 뭔 뜻 대로?
호지 : 복수지. 뭐겠어?
호지 : 전설이 사실이라면, 노비수라 카게는 날 내쫓은 놈을 죽일 수 있어. 그걸로 되돌리는 거지.
로 왕 : 너랑 나, 이 검 질라에게 안 주면, 좆 될거야.

호지 : 그래, 니 뜻대로 하셔요.
로 왕 : 물론이지, 그럴거야.








나와서 포탑플레이 한 후에








이 게임에서 가장 불알이 쫄깃해지는 비밀장소를 찾고








미래의 로왕 집도 구경하고
나름 미래인데 그래픽이 후짐












갑옷 챙길 시간.











호지 : 저택 아래에 동굴 만들어놓고, 그 동굴에 슈츠 숨겨놔? 이 자식 슈퍼히어로에 단단히 빠졌구만!
(* 슈퍼히어로 컴플렉스지만 그거 설명하기 귀찮아서 의역함)
로 왕 : 맘껏 비웃어. 근데 좀비로 대충망한 세상에 누가 멋진 슈츠 입고 나서겠어?
로 왕 : 물론 요괴로 대충망한 세상이지만. 그래도, 영웅 되기 나쁘지 않은 날이잖아?












명대사들과 함께 챕터종료

호지랑 로왕이랑 재밌는 말 주고받는 부분이 많아서 제일 좋아하는 챕터입니다.

호지의 시니컬하면서 비꼬지만 싫지 않은 매력이 살아 숨쉬는 챕터.

크으.

덧글

  • 스와티 2019/01/16 07:10 #

    그냥 말많은 버디로 끝날줄 알았던 녀석이 그렇게 사연많은 녀석인줄 누가 알았을까요. 엔딩보고 참 눈물 찔끔 나게 만들더군요
  • 로그온티어 2019/01/16 15:39 #

    스와티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저도 이 게임의 스토리에 반한 이유가 호지때문입니다. 저만 인상깊었던 게 아니군요. 철없는 로왕이 호지를 통해 국면적으로 성장하는 부분도 매력적이지요. 그래서 이 시리즈를 포스팅하는 거기도 하고..
  • G-32호 2019/01/16 19:20 #

    이게 나의 헨타이야!

    2D말고는 서지않는 몸이 되었습니...
  • 로그온티어 2019/01/17 13:58 #

    근데 그거 로 왕 만의 문제는 아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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