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O에서 체르노빌 드라마를 제작 //영화광

네, 그 체르노빌 원전사고에 대한 드라마를 말합니다. 허나 거대한 사이즈로 제작되는 드라마는 아닐 것 같고, 자기들도 야심을 갖고 만드는 게 아닌 지, 미니시리즈에 드라마 소개하는 티저도 스처지나가는 식으로 3초만 딱 나왔습니다.

그나마 나온 장면도



...이거 하나.





남의 집 불난 사고(?)를, 그것도 엄청난 사건을 다루는 것인 셈이기 때문에
이렇게 마냥 스치듯 공고해버릴 드라마는 아닐 것 같은데 말입니다.







그러고보니, 왓치맨 티저때도 로어셰크 아류 캐릭터(?)만 등판시키며...

"키야아 너네 왓치맨에서 기억하는 거 로어셰크 밖에 없잖아?
그러니 로어셰크스런 새 캐릭터나 보라고!"

라면서 로어 비스무리한 새끼들만 보여줘서 원작팬까지 부들부들하게 만들었는데.






대체 무슨 생각이냐... HBO


덧글

  • 남중생 2019/01/27 04:09 #

    뭐, 예고편이야 사실 없어도 되는건데 감질맛 나라고 그러겠죠^^
    결과물이 좋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 로그온티어 2019/01/27 05:04 #

    일단 지금은
    그리 믿는 수 밖에...
  • 진보만세 2019/01/27 17:35 #

    체르노빌 참사는 과거완료가 아닌 현재진행의 소재인 점, 미국 등 서구에 있어 구소련 붕괴와 함께 이미 흘러간 '잊혀진 사고'라는 점도 그동안의 드라마화 및 영화화 추진에 있어 걸림돌로 작용하지 않았나 합니다. (체르노빌 다이어리 같은 공포/괴기물은 간간이 나왔지만, 진지한 정극 드라마를 메인 스트림에서 다룬 적은 없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그런 측면에선 오히려 쿠르스크 핵잠사고보다도 조명을 못받고 있다는..)

    HBO가 손을 댄 이상 범작 이상은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는 있지만, 말씀하신대로 예고편이 단순한 어그로만으로 끝나지 않는다면(..)

    퀄리티는 둘째치고, 이미 전쟁시리즈로 예고편 걸어놓고, 6년째 '개점휴업' 상태인 "마이티 에이트"의 전철을 밟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로그온티어 2019/01/27 18:36 #

    의외로 도발적인 소재였군요;; 다 지났으니까 러시아나 우크라이나에서도 별 신경 안쓰는 줄 알았습니다;; 얘기 듣고 보니 이 프로젝트에 관심이 급땅기네요. 역시 해설 감사합니다.
  • G-32호 2019/01/28 23:20 #

    뭐 후쿠시마 사태가 터지면서 그나마 노스텔지어스럽게 변질되어가던 체르노빌 사태가 재해석되기 시작했죠
  • 로그온티어 2019/01/28 23:48 #

    세상에 체르노빌이 노스텔지어가 될 떄도 있었군요 -ㅁ-;;
  • G-32호 2019/01/29 08:29 #

    이런 식으로 말이죠.

    https://news.naver.com/main/read.nhn?oid=033&aid=000003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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