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페이즈4 잡담 └ 일상의발견



인피니티 워가 나오기 전에 어벤저스3,4가 해리포터 처럼 끝 맺혀질 거라는 의심은 했고 그게 적중하긴 했지만, 저렇게 하나하나 섬세하게 정리를 해놨을 줄이야. 역시 테크닉이 대단하다.

근데 페이즈4가 존재한다는 사실에 경악함. 왜 더 가야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패러독스로 인해 탄생한 무언가랑 대적하게 되는 건 아닌지 의심드는데, 드디어 이번에는 흑화버전 히어로들이 나오는 게 아닐까. 너무 뻔한 가 해도, 어벤저스3,4도 평면적으로 보자면 뻔한 이야기지만 세공을 하고 섬세하게 플롯을 찝어내면서 성공했으니까.





PS.
스콧 해방시킨 쥐는 건너 평행우주 돌던 데드풀이 한 짓 (장난) 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예전에 인터뷰에서 감독인지 제작자인지가 "데드풀2의 쿠키영상은 마블MCU 이야기와 무관하지 않다"는 말을 했거든요. 처음에는 걍 시간여행 다룰 테니까 무관하지 않다라고 말하는 줄 알았는데, 이후 세계관 통합 얘기 나오는 거 보고 조용히 고개를 끄덕임.

덧글

  • 존다리안 2019/04/28 18:14 #

    역시 데드풀놈 짓이군요!
  • 로그온티어 2019/04/28 18:47 #

    맞습니다! 이래서 캐나다인에게 타임머신을 쥐어주면 안ㄷ...
  • 잠본이 2019/05/06 18:45 #

    그러고 보면 어벤저스가 하는 짓들이 폭스 엑스맨에서 처음 해갖고 검증(?)한걸 더 잘 가공해서 써먹는게 많군요.
    엑데퓨와 덷풀2가 없었으면 시간여행 플롯이 좀 와닿기 힘들었을지도
  • 로그온티어 2019/05/06 21:13 #

    테마를 보면 아예 연관이 없던 건 아니죠. 생각해보면, 데드풀이 시간여행으로 여친살린 게 좀 의미심장하긴 합니다. 원래 운명을 생각해보면 그래서는 안되었던 것 같은데. 나중에 그놈의 시간여행때문에 데드풀이든 어벤저스든 된통 난리날 것 같음.
  • 잠본이 2019/05/06 21:30 #

    덷풀이야 뭐 시트콤 감각으로 보는거라 대충 얼버무릴거 같은데 어벤저스는 (먼산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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