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게이 작가, 웹툰 준비중 └ 일상의발견







늦은 소식입니다만, 벳게이를 그려 갤간에 충격을 주고 컬트팬을 양산했던 푸른젖꼭지 분이 웹툰을 그린다는 소식입니다. 그동안 갤러리에 커미션을 요청받거나 계속 습작을 그리는 분이었죠. 저도 심히 기대하는 중입니다. 위 그림은 표지입니다. 그런데 스타일이 냉소적이고 비약적인 느낌이라 얼마전 니콜라스 윈딩레픈 작품도 생각나고 그러네요

일단 전의 뱃게이와는 그림체가 묘하게 달라졌습니다. 삽화느낌이 나고 싸구려 엽기만화같던 스타일이 아닌 북미직송 코믹스 스타일이 되었기 때문이죠. 양키센스가 팔딱대는 신선함이 살아있어서 즉석 생선딸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예전에 이런 스타일로 그림을 그리던 이름을 말할 수 없는 그분의 타락으로 저는 심히 마음이 싱숭생숭해왔었습니다. 능력있는 사람들의 타락을 힘없이 바라보던 저는 세상의 어둠을 목격하고 탄식해왔지요. 허나 이제서야 빛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세상과 웹툰계를 빛낼 빛이 아닙니다. 제 말은,



드디어 우리나라에서도
내 마음을 관통하는 작품이 나오겠구나하고 감격하는 것입니다.

무엇이 나오든 당신의 작품은 10점 만점에 8점 이상은 접고 갈거에요

[푸른젖꼭지 분의 갤로그]

[그림 스타일1]

[그림 스타일2]

[그림스타일3]





진짜 작품 나오면 동네방네 소문낼거야

육체미와 자동차를 탐닉하는 분이라 확실히 미국적인 작품이 나올 것 같습니다. 미국인도 아니고 영어도 못하지만 미국적인 작품을 그린다라... 나오면 일부만 번역해서 해외에도 알릴 겁니다. 이런 건 월드와이드로 가야죠. 원래 좋은 건 국경이 없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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