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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2019) 트레일러

이성민, 유재명 주연의 액션스릴러. [베스트셀러]와 [방황하는 칼날]로 주목받은 이정호 감독의 신작입니다. 어느 정도 화제가 될 법도 한데... 트레일러가 나와도 인지도가 낮게 느껴지는 건 왜 일까요 (...) 네이버 영화 등지에서도 별 반응이 없던데;스토리는 연쇄살인범 잡으려고 광기에 휩싸여 선을 넘어 버리는 형사에 대한 이야기. [방황하는 칼날] 때...

러닝 스케어드

기뻐하십시요. ADHD 치료제를 찾았습니다. 그것도 2006년에 개발되었고 시중에도 팔았지만 왠지 모르게 지금 이맘때는 잊혀진 약이죠. 복용하는 약은 아니고 지켜보는 약입니다. 이름은 [러닝 스케어드]라고 해요.이 영화는 약 2시간 동안 당신을 화면에서 떠날 수 없게 만듭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까, 안돼 거긴 위험해, 대체 왜 일이 이렇게 병신같이 풀리...

쿵푸허슬

처음엔 비디오로 빌려다 봤었고, 이후엔 케이블에서 자주 틀어줬을 때 봤었는데, 이걸 TV시청포함해서 10번 넘게 봤다. 근데 또 나오면 그냥 또 봤다. 그냥 재미있어서. 이걸로 무협영화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비슷한 코믹무협이든 퓨전무협이든 하나하나 찾아봤었는데 이거만한 작품이 없었다. 주성치 작품도 다 뒤져봤지만, 여전히 나에게 주성치 최고 작품은 ...

피터래빗 (2018)

요약 : 톰과제리와 벅스버니 사이에서 길잃은 피터래빗생각보다 깊이가 있었던 영화. 원작을 깊게 안 봐서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원작 아는 한 이것은 능욕은 아니더라도 살짝 원작을 무시한 정도? 는 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피터래빗이 장난꾸러기이긴 해도 벅스버니가 초딩심리로 다운그레이드된 녀석은 아니었고, 이처럼 경박하지도 않았거든요. 피터래빗은 그냥 초...

독전

다행이도, [리얼]같은 영화는 아니었습니다.그리고 원작인 [마약전쟁]과는 또 뭔가가 다릅니다.[마약전쟁]은 살기 위한 자와 잡기 위한 자의 싸움을 집단체계로 묶어 표현하여 마치 백혈구와 바이러스의 싸움같다는 느낌이 들게 만든 반면, [독전]은 보다 개인적입니다. [마약전쟁]이 개인의 감정 표현을 절제시키고 암시만 해둔 반면, [독전]은 개인에게 깊게 파...

독전 트레일러

트레일러 보고 흥분한 영화는 처음입니다. 왠지 다색적이고 독특한 미장셴'만'을 방출하는 게 [리얼] 떠올리게 만들지만, 제가 그거 트레일러 볼 때의 이상한 느낌은 여기 없었습니다. 일단 트레일러에서 적어도 '인간이 이해할만한 목표'가 뚜렷하게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미장셴이 아니고, 극 자체가 무엇을 보여줄 것인가도 뚜렷이 표현되어 있고요.그리고 튼튼한 ...

루머의 루머의 루머

왕따 문제를 다룬 드라마. 지만 그보단 미스터리 스릴러가 짙고, 제겐 그 점이 더 흥미롭게 다가왔던 드라마였습니다. 자살과 왕따와 모함, 성폭행 등등이 섞인 메세지 때문에 필연적으로 무겁고 어둡게 나갈 수 밖에 없기에 유쾌히 볼 틈이 없는 빡빡한 드라마입니다. 하지만 미스터리를 다루는 방식과 묘한 스릴러 구성, 피해자의 입장을 고통스럽게 포착하지 않고 ...

제시카 존스 (시즌1)

[제시카 존스]는 포터같은 맥주입니다. 이것 저것 막 섞어서 매우 독하지만 취하기도 좋고 맛도 그리 나쁘지 않은 술이요. 어쩌면 킬 그레이브도 그 매력에 제시카 존스에 취했었는 지도 모르겠습니다.사립탐정 느와르에 남자 대신 여자가 나오고, 훨씬 감성이 풍부하지만, 동시에 냉정한 세계를 구축해나가는 모양새가 좋았습니다. 차갑고 실리주의로 흐르는 비정한 세...

더블비전

대만 미스터리 오컬트 수사물. [세븐]처럼 어딘가 우중충하고 찝찝한 분위기로 일관하는 스릴러입니다. 퇴폐적, 염세적인 분위기가 흐르는 것 또한 비슷합니다. 오컬트적요소가 짙은 수사물이라 추리물로 보긴 그렇고, 초자연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를 추적하는 데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오컬트적 요소 때문에 논리적인 추적을 하는 수사물로서의 행방이 묘연해지기...

VIP

이 영화에 대한 비난 때문에 거의 끝물에 (할 일이 없는데 뭔가 해야할 것 같은데 이 영화밖에 없어서) 보았습니다.1.부분적으로 좀 느끼한 것 빼고는 괜찮았습니다. 클리셰가 많이 있는데, 저는 클리셰를 MSG처럼 느끼거든요. 장르영화로서 극을 가열시키엔 클리셰가 보편적이지만, 역으로 많이 보던거라 처음봤을 때와 다르게 느끼하고 더부룩함이 느껴지기 때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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