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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노빌이 대호평 받고 있다

HBO 드라마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리고 위는 트레일러입니다. 정말 가차없네요. 약간 잔인하고 음울한 장면들을 담고 있으니 주의. 가감없음 때문에, 비판적 성향이 강한 현지 사람이 만든 드라마인 줄 알았습니다. 화면은 차가운데 의식은 불에 달군 칼날 같음. 어떤 분은 비판의식이 가시적인 걸 보고 한국영화같다고 덧 남겼는데, 한국 영화와는 다른 테이스트입...

그것 챕터2 트레일러

크킄... 명작의 냄새가 난다...배우들의 연기력과 화면빨 충만한 고급진 액션 어드벤쳐 영화를 간만에 보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조롱이 아닙니다, 트레일러가 이끄는 진중함과 절제된 분위기를 보고 느꼈어요. 호러는 좀 호불호가 갈릴 것 같네요. 기묘한 분위기와 암시적 연출로 불안을 조성하는 건 제가 좋아하는 방식이긴 합니다만, 대다수의 호러팬들은 언제 ...

Too old to die young 트레일러

코지마 히데오가 하라는 게임 개발은 안하고 암살자로 나오고니콜라스 윈딩레픈 특유의 0.5배속 페이스,네온 번쩍이고 좆나 퇴폐적이고 변태같은 화면미학,인물들이 영혼 빠진 표정으로 주절주절거리고,뭔가 있어보이는 듯 느리게 교차되는 이미지들,마일스 테일러가 판4스틱 바라보듯 좆나 정색한 표정으로 응시하는그런 드라마.니콜라스 윈딩레픈 영화가 다 그렇죠.비디오 ...

내 인생 특별한 숲속여행

장엄한 뉴질랜드 숲 속에서 벌어지는 은밀한 가족애에 대한 이야기. 저 한국 작명 센스 진짜 거지같군요. 제목이 무슨 애들 영화같은데, 이 영화는 그런 것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위험하고 가슴 아픈 범죄 이야기를 담고 있는 범죄드라마 작품입니다. [델마와 루이스]에 비견될 만하고, 거기에 캐릭터 관계는 [업]을 뒤섞은 듯 해요. 피와 내장이 튀어나오고, 아...

기생충 트레일러

봉준호 감독의 신작! 제목이 저렇지만 정말 살인기생충 나오는 건 아닙니다. 가족사기극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전 개인적으로 맘에 듭니다. 정확히는 잘 모르지만, 소재부터 많은 상상력이 느껴져서요. 감독이 단순 아이디어만 내는 게 아니라 좋은 주제를 담기도 하기 때문에, 마더 때의 서늘한 분위기와 아찔함을 가지고 돌아올 것만 같습니다. 한편으로 피...

재와 환상의 그림갈

판타지 이세계판 미생. 언더그라운드의 삶에서 살기 위해 파티를 맺고 포지션을 잡고 겨우겨우 사냥하는 6인의 파티원들의 성장기를 그린 애니메이션.허나 성장기치고는 불편함과 발암률이 적다. 보통 같으면 저기서 미친짓을 하는 놈 한명씩 나올 법한데, 애들이 처음에 어설퍼서 그렇지 착실하게 다 잘 성장하고, 상처를 입고 상실감을 얻어도 서로 대화를 하면서 잘 ...

바이올렛 에버가든

축약하자면, 애니메이션판 러브레터. 꽉차게 아름다운 색채감으로 묘사된 유럽 느낌의 배경이 먼저 보이고, 상투적인 사랑이야기가 그 뒤로 보이지만, 개인의 변화와 심정을 놓치지 않는 섬세한 연출이 그 상투성을 벗겨낸다. 일본 애니메이션 특유의 과장법없이 덤덤하게 그러내는데, 왠지 옛날에 TV로 나왔던 사랑의 학교나 빨가머리 앤이 떠올랐다. 세련된 화면빨이 ...

잔향의테러

내가 봐온, 비뚤어진 청춘들이 세상을 뒤집는 작품은 늘 클리셰가 있었다. 잘 나가다가 어느샌가 계획이 틀리고, 결국 예정된 파멸로 가지만 끝내 비극으로 간다는 것. 근데 죽을 때 비극과 청량감이 동시에 폭발한다. 드디어 죽어서야 자유를 찾았다는 느낌.본 작품도 그런 작품. 테러 이야기를 하지만 사회나 정치권의 변화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않는다. 과거에서...

AICO

바이오 SF 작품...이라고는 하나 단순히 그렇게 쓰기엔 부족하다. 그로테스크한 매터의 움직임과 매터와의 대립과 예상치못한 움직임으로 사람을 낚는 매터의 위협성을 보면 호러가 살짝 가미되어 있고, 그 매터를 잡는 과정에서는 액션이, 복제인간 윤리도 건드리는 과정에서 드라마가 깊게 박혀있기 때문에 성장드라마적인 요소도 있다. 따라서 바이오 SF 액션 호러...

시도니아의 기사

전 포스팅에 폭발(?)을 했지만, 나쁜 작품이라서 그런 게 아니다. 시도니아의 기사가 그래도 블레임보단 밝다고는 하지만, 결코 밝은 작품이 아니기 때문이라. 사실 예상은 하고 봤고, 온갖 빻은 것들을 본 나에겐 그렇게 충격이 오진 않았다. 근데 섬칫하긴 하더라. 인터넷 글을 보고 이거 괜찮겠네하고 봤다가 정신적으로 피폐해질 사람들이 있을 지 모른다는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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