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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가소년살인사건

아무리 생각해도, 시대를 뛰어넘을 수 밖에 없는 걸작. 과언이 아닙니다. 초반부엔 흔한 명작 영화처럼 지루해서, 평론가들이 너무 과도하게 띄워준 영화가 아닌가 싶었는데, 2시간 넘어가면서 서서히 영화 속으로 말려들어가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단순하지만 심장을 궤뚫는 결말까지...영화가 담아낸 주제는 현재진행형이고, 아마도 앞으로도 꾸준히 논란...

Gracefield incident

한줄평 : 이... 이런 훈훈한 파운드 푸티지라니.[싸인]과 [나는 전설이다] 감독판 엔딩, [메트로2033]의 주제를 섞은 듯한 훈훈함이 돋보이는 영화.공포영화를 떠나서 훈훈한 엔딩에 기분좋게 미소짓고 갑니다. 읭? 뭔가 이래선 안될 것 같은데왠지 가슴 따뜻해서 더 희귀하게 느껴지는 파운드 푸티지 영화 (...)추가로, 로튼 평점보면 완전 바닥인데 사...

벗어날 수 없는 (The Endless)

영원을 꿈꾼다는 것은 얼마나 위험한가. [벗어날 수 없는](The Endless)은 같은 시간이 반복되고, 어느 장소가 주어지면 벗어날 수 없는 기현상이 일어나는 장소에 대한 미스터리/호러 영화입니다. 그 일이 왜 일어나는 지는 알 수 없고, 이 저주에 한번 걸리면 벗어날 방법은 없습니다. 그저 한 번 걸리는 순간, 영원히 반복되는 시간 속에 갇히게 될...

*추천작* 서러브레드

이 영화를 명료하게 요약하긴 쉽지 않습니다. 평론가가 [아메리칸 사이코]에 [헤더스]를 곁들인 것 같다고 말하지만, 주제나 묘사 방향이 그거랑 틀리기 때문에 확실한 요약은 아닙니다. 사이코 스릴러는 맞지만, 흔히 생각하는 사이코 스릴러는 아닙니다.보통의 사이코 스릴러가,사이코가 난장판을 벌이고 정상인이 분노로 사이코를 추격하는 방향1한 사람의 그로테스크...

컴 앤 씨 (1985)

"벨라루스 초토화작전"을 다루고 있는 영화입니다. 전쟁영화지만 반전요소보다는, 당시 나치의 광기, 공포와 증오에 의한 인간성의 무너짐같은 걸 다루고 있습니다. 소련 영화여서 그런지,(85년도는 러시아로 바뀌기 이전이었으니.) 검열을 피하기 위함인지 암시적인 장면들이 종종 나와서 좀 난해하지만... 전체가 완전히 암시적이지 않다보니, 따라가지 못할 정도는...

소셜 네트워크 (2010)

한줄평 : 핀쳐가 타란티노를 인수하는 순간.저거 이상 더 말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데블스 에드버킷]의 알파치노 마냥 허영심이라던가 도덕심의 가식을 헤집어 놓는 성향은 이 작품에도 들어가 있거든요. 그리고 헤집어 놓아서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더라도, 특유의 성숙한 스타일과 어법 덕택에 단순 중2병 작품처럼 보이지 않을 뿐입니다.이번엔 백만장...

고스트 스토리 (2017)

유령 나온다고 해서 공포영화일 것 같지만 아닙니다. 묘하게 음산하게 시작하지만, 로맨스로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주인공이 유령입니다. 죽어도 끝나지 못한 사랑이 주인공을 성불시키지 못하고, 아내 주변을 배회하게 만듭니다. [사랑과 영혼] 같이요. 영화의 속도감이 지나치게 느린 특성을 보면, 이것은 안드레이 타르고브스키가 만든 [사랑과 영혼]일 것...

고스트 앤 다크니스

죠스와 프레데터는 괴물같은 존재와의 사투를 다루고 있지만 방향이 다릅니다. 죠스는 끝까지 버텨내어 괴물을 잡는다면, 프레데터는 괴물도 가지고 있을 맹점을 이용해 괴물을 잡습니다. [고스트 앤 다크니스]는 아프리카 땅바닥에서 일어나는 [죠스]와 같은 영화입니다.괴물과의 사투가 지나치게 인간의 근성으로 처리된다는 사실에 부족함을 느꼈지만, 안전한 곳과 안전...

누군가 죽었고, 누구도 죽이지 않았다 [디트로이트]

엄청난 영화는 아니지만, 이대로 묻혀버리긴 아까운 영화.우선 이 영화는 흑인폭동을 다룬 영화가 아닙니다. 그 보다는 폭동 과정에 일어난 하나의 사건을 조명하는 편입니다. 의외로 복잡한 영화입니다. 사회 속에 잠재되어 있는 흑인차별을 그리지만, 실화를 조명하는 만큼 흔한 클리셰대로 가지 않습니다. 백인경찰들이 모두 흑인에게 불친절하고 폭행을 저지르지 않고...

피터래빗 (2018)

요약 : 톰과제리와 벅스버니 사이에서 길잃은 피터래빗생각보다 깊이가 있었던 영화. 원작을 깊게 안 봐서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원작 아는 한 이것은 능욕은 아니더라도 살짝 원작을 무시한 정도? 는 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피터래빗이 장난꾸러기이긴 해도 벅스버니가 초딩심리로 다운그레이드된 녀석은 아니었고, 이처럼 경박하지도 않았거든요. 피터래빗은 그냥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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